나의 이야기

용산 가족공원

빡찬 2011. 4. 17. 11:41
토요일 마다 우쿨렐레 모임이 있다.

매주 카페에 모여서 우쿨을 쳤는데.

이번엔 날도 좋으니 밖에서 치자는 의견으로 장소를 물색하다 용산가족공원으로 갔다.

날이 진짜 좋더라.

모임분들이 각자 음식 준비 해오기로 했는데

난 이마트에서 피자를 사갔다 ㅎㅎ

 인기 대 폭 발!!!

피자가 좋긴 좋더라 ㅎㅎ

각주 준비한 음식들 먹다가

우쿨 좀 치다가..

바로 폭풍 놀이~~~~~~

프리스비... 내가 개가 된거 같어.. 막 뛰어 가서 줍는데..

나도 이제 체력이 저질이네.. ㅠㅡㅠ

그래서 좀 쉴겸 주위 사진좀 찍고 다녔다.

 
 한번 더 가고 싶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