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슬슬 겨울이 오고 있다.
빡찬
2011. 9. 20. 08:43
어제 저녁 샤워 하는데 찬물로 하니 좀 춥게 느껴 졌다.
난 이불 속에서 얼굴만 쏙 내 놓고 몸은 동글 동글하게 말아서
땃땃하게 있으면..... ㅋ
그게 너무 기분이 좋다.
왠지 모를 포근한.. 따스함.. ㅋㅋㅋ
이제 겨울이니 여름 옷도 다 넣어 놓고
겨울 옷 빼 놔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