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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임

빡찬 2011. 11. 2. 09:46


저스틴팀버레이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예고편만 봤을땐 정말 신선한 소재에

재미난 이야기 같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빵꾸난 느낌.

영화 줄거리는

미래에 유전자가 조작되어 25세의 모습으로 늙지 않고 삻아 갈수 있다.

이는 자기몸에 나타나는 시계의 남은 시간만큼 사는것이다.

빈민가 출신인 알 살라스(저스틴)는 하루 하루 벌어 먹고 살아 가는 청년이다.

어느날 빈민가에 100년을 가지고 있는 헤밀턴이란 사람을 구하게 되고

그에게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희생되는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된다.

그리고 100년이란 시간도....

윌은 100년이란 시간으로 부자 동내로 가게 되지만

타임 키퍼인 리온(킬리언 머피) 의 추적으로 위기를 맞이 하게 된다.

윌은 금융회사 부호의 딸인 실비아(아만다) 를 납치 하고 이 상황을 벗어난다.

윌과 실비아는 시간이 돈이 되는 시스템에 대해서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영화의 소재는 올해 봤던 영화 중엔 젤 신선 한것 같다.

하지만 영화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 했는지...

너무 많은 허점이 보였다.

좀 허무한 장면

말도 안되는 장면

등등 좀....... 

감독의 이전 작인 카타카는 정말 재미 있게 봤었는데.. ㅠ,ㅠ

영화가 리메이크 되서 좀 탄탄한 구성으로 다시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화 이야기와는 별개로 아만다.. 이뻐~~ 정말 이뻐~~~ 



 
저스틴은 나이 많이 먹었더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