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삽겹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볏짚 삽겹살 사촌 동생이 놀러와서 영화 한편 보고 밥 먹으러 간 곳. 집 근처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저냥 찾아서 갔는데.. 미안하다 동생이 형이 돈이 없단다.. 돈있으면 소 사줄려 했는데... 담달에 우쿨사야한단다.. ㅋ 예전 대구에서 처음 먹었을땐 꽤나 맛났었는데... 서울서 몇번을 먹어도 그맛이 안난다.. 예전엔 구수한 향과 맛이 났는데 요즘엔 그냥 향정도만 나는듯.. ㅋ 뭐 음식점 차이라 생각 하고.... 배는 부르니 장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엔 두툼한 고기 에 반정도만 칼질이 되어 있어서 따로 잘라 먹었는데.. 지금은 그냥 거의 칼질 다 되어 오더라.. 그냥 뜯어 지는 정도 ㅎㅎ 편하네 ㅎㅎ 근데 뭔가 고기 자르는 맛이 안나.. ㅋ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