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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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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at 충무로아트홀 대극장 mp3 에 있는 노래 '언제나 그대 곁에' 이 노래에 영업 당해서 봤다 ㅋ 원래 엄기준을 더 좋아 하는데 영업당한 노래가 신성록꺼.. 그래서 그냥 골랐으.. ㅋㅋ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 소설 알렉상드로 뒤마 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줄거리는 한 순수하고 정직한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그의 연인 메르세데스 유배중인 나폴레옹의 밀서를 전달 하려한다는 누명을 쓰고 둘의 약혼식에서 체포를 당하다. 이는 선장이 되고 싶은 당글라스, 메르세데스를 짝사랑한 몬데고, 그러고 무죄를 덮으려는 검사 빌포트 이 3명의 계략에 단테스는 14년이란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다. 옥살이중 만난 파리아 신부에게 많은 지식을 배우며 그리고 아주 많은 보물을 숨겨놓은 장소..
광화문연가 at 세종문화회관 입구쪽 문 옆으로 보면 이렇게 드리米 가 있다. 안쪽에도 벽 따라 있고.. 참 좋은것 같다 ㅋ 사진 찍는 곳... 혼자 가서 그냥 배경만... ㅜ.ㅜ 무대는 이렇게 꾸며져 있다. 회사 일 끝 마치고 세종 문화 회관으로 갔다. 세종 문화 회관 처음 간건데 참 크더만.. ㅎㅎ 1시간 정도 일찍 도착 해서 두리번 두리번.. 촌티 다 내며 돌아 당겼다 ㅋㅋ 사진찍고.. 캐스팅 보드가 어디 있는지 보이질 않어 ㅜ.ㅜ 내가 본건 상훈역 윤도현, 송창의 현우역 임병근, 김무열 여주역 리사 현재의 상훈역 박정환 지용역 허규, 요한 진국역 김태한 정숙역 구원영 내가 윤도현을 좋아라해서 윤도현 나오는 일자로 아무것이나 좋은 자리 구한게 저런 캐스팅 현우역은 김무열, 지용역은 요한 이 좀더 끌리는데 ㅋ 광..
사랑은 비를 타고 at 충무아트홀 날씨 좋은 토요일 뮤지컬 보러 충무아트홀을 갔다. 사랑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ㅋㅋㅋ 올해 17년째 하는 뮤지컬이라고 하던데.. 놀라웠다. 오래 할만한 뮤지컬 같다. 이제 올해를 마지막으로 뮤지컬이 끝난다고 하던데... 아.... 더 했으면 싶던데.. 이제 뮤지컬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ㅜ.ㅜ 내가 봤던 배역은 형 동욱역의 임춘길님, 동생 동현역의 김태한님, 유미리역의 김소향님 각 역마다 유명한 사람은 한사람씩 끼어 있다. 형 역엔 홍록기, 동생역엔 라이언 유미리역엔 소유진 ㅋ 영화 줄거리는 동생들만 바라보고 사는 형 의 40번째 생일에 막내 동생 동현만 나타나는데 지난 날의 이야기 중 동생의 가출이야기로 격해지는 순간 유미리가 나타나며 이벤트를 한다. 다만 이 이벤트가 번지..
빌리 엘리어트 at LG 아트센터 떡 맛난다능.. ㅋ 새해 들어 문화 생활을 하자 란 다짐으로 인해 처음 본 뮤지컬. 첫관람이 막공인지라.. 좀 이상하긴 해도.. ㅎㅎㅎ 캐스팅은 빌리 - 진호 마이클 - 범준 아트센터 딱 들어 섰는데 엄청난 긴줄.. 한참을 기달리고 있는데 다른 줄에서 서있었어.. ㅋㅋㅋ 뮤당부당주님 아니였으면 매표소 가서 알았을듯 ㅋㅋㅋ 인팍이 젤 긴줄이라길레 젤 긴줄에 섰을 뿐인데.. ㅎ 내 자리는 2층 1열 1번 - 쉽게 2층 젤 앞줄 젤 왼쪽 요즘 눈이 침침하다보니 눈을 찡그려야 표정이 보이는 정도. 그거 말곤 한눈에 다 보이고 해서 좋더라 앞에 가리는 것도 없고... 처음 들어가서 있는데 안내방송양의 멘트가 완전 웃겼다 ㅋㅋ 로또 당첨 ㅋㅋㅋㅋ 나 말고는 거의 대부분 재관람객인거 같더라 ㅎ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