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19)
어벤저스 겁나 잼난다.. 우왕~ ㅋ 굳 ㅋ 줄거리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큐브.. 이를 연구하던 쉴드에 로키가 나타난다.. 로키는 이 큐브로 지구를 정복 할려 하고..... 닉퓨리는 세계의 히어로들을 모으게 되는데..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체실험을 한 캡틴 아메리카 백만장자이며 천재과학자인 아이언맨 감마선을 연구하다 감마선 노출 때문에 감정을 제어 못 하는 헐크 동생 로키를 데려가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데미갓 토르 쉴드에 의해서 제거당할뻔 하다 쉴드를 위해 일하게된 스파이 블랙위도우 아직은 베일에 쌓인 명사수 호크 아이 이 개성 강한 인물들은 서로를 믿으며 지구를 구할수 있을 것 인가?? 영화 전체 상영시간은 2시간 30분 가량... 어디서 주워 듣기론 최종 상영은 30분 가량을 편집을 해놨다 했는데....
건축학개론 수지야.. 애낀다.... 줄 거 리. 어느날 건축학을 공부하여 건축설계를 하고 있는 승민(엄태웅) 에게 서연(한가인)이 찾아 온다.서연은 엄태웅에게 자기가 살 집을 재건축 해달라고 한다.승민과 서연은 제주도에 있는 서연의 집을 만들며 과거에 대해 알아 간다.과거 승민(이제훈) 과 과거 서연(배수지) 는 서로를 좋아한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는데...이젠 다들 볼만큼 봤을꺼 같다.동생이랑 급 땡겨 보게 된 영화..무려 한가인과 수지가 나오자나..... ㅋㅋㅋ 영화는 전반적으로 무난히 흘러 가는듯 하다.너무 튀는것 없지만 너무 잔잔하지도 않고.... 이 영화는 남자끼리 보는게 딱일듯 하다.여자는 공감 못하는게 좀 있을듯.. ㅎㅎ남자들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 딱 그 상황을 만드는 영화..커플끼리 봤..
언터쳐블 영화 소개하는 싸이트에서 너무 평이 좋아서 보개된 영화 줄 거 리 소위 말하는 상위 1%의 귀족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와 하위 1%의 드리스 (오마 수이)필립은 좋아하던 행글라이더를 하다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게 된다.필립은 자신을 돌볼 도우미를 찾다가 드리스를 만나게 되고 2주간의 내기로 둘은 동거를 시작 한다.드리스는 필립을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처럼 대하게 되며필립은 이렇게 대해주는 드리스를 믿어 간다....영화가 참 좋다.시종일관 기쁜 마음으로 영화를 보게 한다.자칫 필립과 드리스는 갈등을 빚어 낼수도 있는 상황주위 환경에 따른 격한 상황이 올것 같지만언제나 재미있게 풀어간다. 우리 나라 영화같은 경우 이런 상황이면 억지로라도 갈등이나 문제 될만한 상황을 만들어 넣을껏 같지만...이 영화는 그..
셜록 홈즈2 : 그림자 게임 셜록 홈즈의 2번째 이야기. 내가 셜록을 책으로 못 봐서 그런지 별 큰 기대감은 없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이 두 배우만 기대가 되었다. 영화 초반의 약간의 지루함을 제외 하곤 영화는 계속 달려 나간다. 중간 중간 액션의 불릿타임을 적용한 부분에서 짜릿한 느낌을 받았고 마지막 반전에서는 웃음이 느껴졌다. 영화 자체는 추리 영화라기보단 액션 영화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다. 추리 하는 부분이 너무 짧거나 스윽 스윽 지나가서 관객이 같이 추리 하기 보단 영화를 따라 가는 느낌이 난다. 시간 때우기용 및 셜록 팬용으로 볼만한 영화. 나쁘진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프로토콜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용산 imax로 MI:4 를 봤다. ㅋㅋㅋ 예매 하는 날짜 계속 계산해서 계속 들어 갔는데 한참을 안나오길레 오늘이 아닌가 보다 하다가 잠자기 전에 잠깐들어 갔는데 열려있어서 겨우 예매 ㅎㅎ 자리는 원래 vvip 석으로 할려 했는데.. ㅠ,ㅠ 젤 뒷자리 젤 바깥족 복도 쪽으로 했다. 안타깝다 ㅠ,ㅠ 영화 줄거리는 IMF 는 누군가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파악 하고 러시아 크렘린 궁으로 이단 헌트(톰크루즈)와 일행을 보내게 된다. 이단은 크렘린 궁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 하는중 누군가의 음모로 크렘린 궁을 파괴되며 그들의 하는 팀장으로 오해를 받는다. 이에 따라 국가적 분쟁을 막기 위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 하게 된다. 이단은 핵전쟁과 IMF 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불가능..
고양이 춤 고냥이 너무 귀엽다~ ㅋ 영화는 2명의 나레이션으로 진행 된다. 한명은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의 저자 이용한 한명의 CF 감독 윤기형 이용한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설명 하는 방식으로.. 윤기형은 자신이 찍은 영상을 설명 하는 방식으로.. 2명의 감독이 고양이와 어떻게 친해 지게 되었는지와 어떻게 같이 생활 하는지가 계속 나온다. 서울 올라 와서 혼자 살면서 동물 한번 키워 보고 싶은데... 솔찍히 잘 해줄 자신이 없어 키우질 못 하고 있다. 키우고 싶다는 나의 욕심을 좀 채워 주는 영화. 영화 내내 귀여운 고양이가 계속 나오는데... 아오.. 깨물어주고 싶어.. ㅋ 시사회 자체에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그런지 다들 고양이 영상 하나하나에 감동 탄성 아쉬움 막막 느껴졌다. 나도 이다음 하..
완득이 얌마! 도완득 연기 甲 김윤석님!!! 장난 아니야~ ㅋㅋㅋ 우리들이 학생때 꿈꿔 왔을만한 선생님! ㅋㅋ 뭔가 무심한듯 하지만 하나 하나 학생들 챙기며 자기 일에 대한 열의도 있고 뒤로는 착한일도 하고 인간 냄새 풀풀 나는....ㅋㅋㅋ ㅋㅋ 이런 선생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윤석의 연기는 참 배역에 참 잘 조화 된다. 어떤 연기든 딱 그역활이 자기 자신인것 처럼.. 영화 보는 내내 저런 선생님이 참 선생님이지.. 란 생각.... 뭐 .. 현실에서 저런 선생님 나오면 요즘 학부모들 가만히 있을까 모르겠네.. ㅋ 영화 자체가 워낙 무난한 스토리라.. 스토리쓰기가 겁나 애매하네.. 완득이가 자라나는 성장영화. ㅋ 꼭 보시라.. ㅋ
삼총사 밀라요보비치! + 올랜도볼룸 + 삼총사 이건 봐야지.. 암.. ㅋㅋ 영화 줄거리는 기존 삼총사와 별반 다른게 없이 나온다고 한다. 내가 삼총사를 자세히 안봐서 기억이 잘 안나... ㅋ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는 스케일 큰 B급 영화 뭔가 아쉬운게 너무 많다. 영화가 재미 없다기 보단 장면 장면마다 아쉬운게 너무 많이 나온다. 기대와 현실이 다르단 이야기.. ㅋ 영화 주인공인 달타냥은 영화에 무게감 없어 보이고 계속 보면서 아.. 이영화 주인공 밀라디(요보비치) 구나... 라고 생각 했다. 너무 안좋은 것만 적긴 했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라 생각 한다. 일단 볼거리가 많다. 화려한 배경의 프랑스 궁전과 의상들 소소한 웃음거리 등등 영화가 프리퀄적인 것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뭐.. 좀 아쉽네... 재미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