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쿠엘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낄라 회사 부장님, 차장님이랑 오랜만에 술 마시러 갔다. 요즘엔 다들 꽤 바뻐서... (뭐.. 난 널널하지만.. ㅋㅋ) 술 마실 기회가 없었는데.. 시간 겨우 마련 해서 한잔 했다. 뭐 부장님, 차장님이 나한테 일 시키고 뇌물 먹이는거였지만.. ㅋㅋㅋ 회사 근처 문라이트란 술집인데 여긴 칵테일 같은 잔 술은 팔지 않고 병으로만 팔고 있다. 한 두명 가긴 좀 부담 스러운데 3~4명이 가면 딱 좋은 정도~ ㅎㅎㅎ 술값도 주변 바 보다 싸고 조용 하기도 해서 괜찮았다. 그런데....!!!! 주인이 바꼈는지... 술값이 비싸 졌어 ㅠ,ㅠ... 호세쿠엘보 한병에 13만원 이였는데.. 무려 3만원이 더 올라 16만원..... 그리고 자주 보던 바텐더 도 없어서 서비스도.. 없...... ㅠ,ㅠ 안주 가격도 다 올라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