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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영화

트랜스포머 3


기다리던 트리스포머가 개봉 했다. ㅋ

다행이 월차와 개봉일이 겹쳐

표도 나름 쉽게 구해서 보러 갔다.

IMAX 3D 나 4D 는 이미 안드로메다고..

그냥 디지털 3D 로 봤다.

예매 하는데 CGV 전산이 좀 맛이 갔는지

예매 하는데만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렸다.

2시 20분꺼 볼려고 했는데 거의 1시 30분쯤에 예약 했으.. ㅋㅋ

아오.. 똥줄탄 생각 하면... ㅋㅋㅋ

전날 술 먹다가 친한 동생이 맞긴 우쿨도 챙기고 내 우쿨도 챙기고

악보도 든 가방을 들고.. 바리 바리 싸 들고 나갔는데

아오... 비가... 그냥 막 퍼부워.. ㅋㅋ 

비때문에 좀 찝찝 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으로 인해 오토봇의 한 우주선이 달이 불시착을 하게 된다.

미국에선 이를 감지 하고 아폴로 계획에 비밀리에 우주선을 조사 한다.


60년 후 현재

오토봇 진영은 인류를 도와 지구에서 살고 있다.

지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조사하다

옛 우주선의 파편을 알게 되고

달에서 오토봇 최후의 희망과 옵티머스 이전의 센티넬 프라임을 가지고 오게 된다.

센티넬 프라임을 깨운 후 디셉티콘을 조사하게 되는데....



참 스포일러 없이 줄거리 쓰기 빡시네 ㅋ

영화의 액션 및 그래픽은 전작 2개를 충분히 뛰어 넘는다.

영화 시간이 2시간 40분 가량인데 계속 긴장 하면서 봤다. ㅎㅎ

새로 등장 하는 캐릭터들 중 인상 깊은 로봇은

오토봇 진영은 센티넬 프라임

디셉티콘 진영은 쇼크웨이브

센티넬 프라임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승

스타워즈의 오비완과 아다킨 같다 ㅋㅋ

스타워즈의 그것처럼 그것도 생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쇼크웨이브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ㅎ

말수도 없고 한번 등장할땜다 거의 다 때려부순다 ㅎ


로봇 말고 사람들중 인상 깊은 사람은

존 말코비치 ㅎㅎ 뭐 한건수 할줄 알았지만.. 

굉장히 강렬한 엑스트라 정도? 조연이라 칠려도 배역이 너무 작다 ㅎㅎㅎ

그리고 매간폭스대신 나온 칼라(로지 헌팅던) 완전 섹쉬해 ~ ㅋㅋ 짱이야~! 

그리고 샘 윗위키의 적수 딜런 굴드는 완전 짱나 ㅋㅋ 한대 콱!!! ㅋㅋㅋ

꼭 봐야 된다!!! 2번 봐야된다!! ㅋㅋㅋ




ps. 이놈의 귀차니즘... 언제 써 놓고 이제야 올리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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