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쿨렐레/우쿨렐레

그녀가 처음 울던날 - 故 김광석 - ukulele



어릴때부터 음악을 굉장히 편식을 했다.

거의 힙합이나 댄스 음악

어느날 길을 가다가 들은 노래

너무나 내가 좋아 하는 음색이였다.

그땐 어려서 가사는 신경도 안쓰였고....

그냥 노래가 좋다~ 우와~~~ 이렇게만 생각 했다.

그리곤 슬슬 잊혀 갈때 쯤 

라디오에서 듣게 되었다.

이땐 나이가 좀 있어서 가사도 듣게 되었는데......

노래 분위기와 가사가 너무.. 상반 되는것이였다.

분위기는 굉장이 경쾌한 분위기인데 가사는 여자를 보내는.......

참 역설적인 노래였다.

그리고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르겠다.

우쿨렐레 배우면서 꼭 쳐봐야지 한 노래인데...

음치 중의 상음치라 그냥 바램만 있었다 ㅋ

악보를 구하고 혼자 낑낑 되며 쳤었는데....

우행 카페 형님 친구가 스트록도 더 멋나게 알려주고 해서 

용기 내서 불러 보았다. 

노래가 너무 좋은데.. 내가 부르니.. 영 별로다 ㅋㅋ




ㅋㅋㅋㅋ 부끄럽다. ㅋㅋㅋ


아래는 원곡 ㅋ

 

'우쿨렐레 > 우쿨렐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ios cafe Ann....  (0) 2011.11.27
우쿨렐레 공연  (0) 2011.08.14
[KALA] KA-KCG-CT 새로운 우쿨렐레  (0) 2011.08.03
새로 산 우쿨 현고...  (0) 2011.07.27
루아루 페스티벌 : 우쿨렐레  (0)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