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Ann
내가 우쿨 치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곳이다.
그런 이 곳 이 문을 닫는다.
가계를 그만둔것도 아니고, 장사가 안되서 망한 것도 아닌..
쫒겨 나는 신세..
얼마나 돈을 더 벌겠다고..
쫒아 내는지....
아... 세상 참 더럽다...
토요일 마지막으로 문 여는 날...
사람들이 모였다.
서로 마음은 슬프지만.. 내색을 안하고 재미있게 보냈다.
한 중간 중간 울음도 터진 사람 있었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공간이 없어진다는게.. 이렇게 아프구나.
cafe Ann.. 그 두번째 이야기가 빨리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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