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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여름 휴가

처음으로 여름 휴가를 여름에 갔다 왔다 ㅎㅎㅎㅎ

원래 혼자 일주일동안 전국 돌아 다녀 볼까 했는데.

같이 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부산이랑 전라도 쪽만 가기로 했다.

뭐 결국엔 경남만 돌다 왔지만.. ㅋㅋㅋ

휴가때 월드스타께서 계속 같이 다니셔서

바다에 못 들어 간게 좀 한이다 ㅋ

첫날은 태종대 갈려 했지만 비와서 취소..

바로 송정으로 갔다.

송정 도착 했을땐 바다에 사람좀 있었는데..

회 사러 갔다 오니 바다에 한명도 없더라. ㅠ,ㅠ 슬퍼....

태종대를 안갔더만.. 시간도 좀 남고 해서 

송정 근처 용궁사에 갔다 왔다.

꽤나 경치 있고 좋았다.

바다 절벽위에 있는 절~ ㅋ 운치있고 ~ ㅋㅋ

첫날 저녁은 회 + 고기 구워 먹고

바다에서 우쿨치고~~ ㅋㅋㅋ 잼나게 놀았다.

둘째날은 원래

전주쪽으로 갈려 했는데 출발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남해 쪽이나 가자고 했다.

가는 길에 통영에 들려서

동피랑 벽화 마을에서 사진도 찍고

맛집 검색 해서 나온 게찜을 먹으러 갔다.

맛은 좋았는데 다만 식감이 약간 좀 딱딱 했다. 살이 부드럽다기 보다 스폰지 같은 느낌.. ㅎㅎ

그리고 독일 마을 쪽에 가서 사진도 찍고 했다.

독일 마을이 예전 환상의 커플의 철수 집이라고 했다.

철수 집 앞에서 사진 찍고

남해 상주 쪽으로 갔다.

다닌곳이 좀 짧다보니 

자금의 여유가 남아 맛난것 좀 먹을려 했는데

방 잡고 옆에 있는 조개 구이집 갔는데..

와... 이런수가.. ㅠ,ㅠ 너무 비싸.. 너무 비싸기도 하고 

잔 조개도 하나 안주더라...

다들 너무 실망 해서 

그냥 대충 먹고 방에 들어와서 맥주를 마셨다. ㅋㅋㅋㅋㅋㅋ

맥주 파뤼~!!!

셋째날을 날씨가 좋았는데...

바다 들어가기기 좀 그래서 

그냥 구경만 했다.

여름 휴가 다운 휴가는 이게 첨인것 같다 ㅎㅎㅎ

너무 재미났었다. ㅎ
 


사진이 역순이네... 정리 하기 귀찮으.. ㅋ

집에 오는 길에 운전하는 나

상주 해안 도로

이름 모를 섬

바다

바다

바다

신나서 발 담구고 있다~ ㅋ

ㅋㅋ 구경중

동피랑 마을.. 찌질모드~ ㅋ

환커 철수네 집

독일 마을 대부분의 집모양

게찜

게찜 나오기전 반찬

게찜 나오기전 반찬

동피랑 마을 벽화

동피랑 마을 벽화

동피랑 마을에서 본 통영시

동피랑 마을에서 본 통영시

동피랑 마을 벽화

동피랑 마을 벽화

동피랑 마을 벽화

광안대교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 절벽

용궁사 절벽

용궁사 절벽

밀면- 난 곱배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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