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역시나 멋진 영화 금욜 저녁 IMAX 로 봤다. 영화는 완전 캐릭터의 승리~ ㅋㅋ 주인공들이 대거 바껴서 잭스페로우의 뒷받침을 잘 할수 있을까의 걱정이 많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올랜도 볼룸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공백이 느껴지긴 했지만 패넬로페크루즈의 연기와 각 다른 조연들도 꽤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전 1~3 의 경우 잭, 윌, 엘리자베스의 3인이 돋보이는 영화였으면 4의 경우 잭 과 다 같이 돋보이는 영화같다. 3의 경우 스케일적으로 너무 크게 하다보니 오히려 허전한부분이 많았지만 4의 경우 적당한 스케일과 각 장면마다 몰입감있게 볼수 있었다. 2시간 30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은 영화였다. 내가 느껴지는 재미의 순서면은 1 > 4 > 2 > 3 이정도 ㅎㅎㅎ 잭의 적중에 드디어 검은수염도 나오고~ 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