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용산 CGV
시사회 당첨 되다니~~ !!!
ㅋㅋ 첨으로 시사회 당첨 되어 봤다 ㅋ
완전 좋네 ~
들어는 봤나 시사회!! ㅋㅋㅋㅋㅋㅋㅋ
주말부터 전날까지 시골에서 잠도 못자고 계속 있어서 완전 피곤 했다.
그래서 그런지 감기 기운도 오고 계속 무릎을 꿇고 일해서 그런지 무릎이 완전 아펐다...........만.....!!
가야지~~!!!!! 암.. 가야되고 말고!! ㅋㅋ
덕분에 지금 콧물 질질... ㅜ.ㅜ 에 쩔뚝 쩔뚝 걸어 다닌다 ...
가서 표를 받는데 가면이랑 책갈피를 줬다 ㅎㅎ
가면 귀요미 ㅋㅋㅋ
같이 갔는 사람한테 가면 쓰고 봐야 한다고 낚았는데 정작 시작 할때 까먹고 있어서 말을 못 했다 ㅎ
표 자리가 좀 애매 한게.. 복도를 가운데 두고 좌우로.. ㅡㅡ;;;;;
다행이 젤 끝자리 사람이 안와서 거기로 옮기고.. 봤다 ㅎ
영화는 전형적인 미국식 모자른 애들 (바보는 아니고...) 나와서 웃겨주는 코메디 ㅋ 내가 완전 좋아 하는거.. ㅋㅋ
사람과 외계인 사이의 우정을 그린 영화
중간 중간 다른 영화 따라 하는 장명 찾는 것도 쏠쏠 하고 ㅎ
영화 줄거리는
60년 전 불시착한 외계인이 자기 별로 돌아 가기 위해 탈출을 하고
탈출 과정에서 사람들을 만나 우정을 쌓으면 결국 자기 별로 돌아간다는 내용
뭐 이야기 전개는 뻔한거니 것 보단
상황 상황 패러디나 웃기는 행동 상황을 중점 적으로 보면 되는 영화
폴이 입만 열만 개그! 위트가 철철 넘쳐 흘러... 나도 그렇게 말 잘하고 싶다 ㅎㅎㅎ
이하 스포일러 많음 (드래그 해서 보세요)
첨부터 쫓는 요원이 너무 착하게 생겼어... 왠지 착한넘 같았는데 착한넘 맞음 ㅋ
그리고 FBI 대빵 등장 대박!! ㅋㅋㅋ
계속 얼굴을 안보여 주길레 누군가 했더만.. 시고니 위버 ㅋㅋㅋㅋ
에얼리언 잡는덴 도튼 사람이니
뭔가 등장 자체가 아이러니 한게 코믹 하기도 하고...
ps. 네이버 문충 리뷰써야되서 좀 길게 썻음! 첨 쓰는 리뷴데. 개판인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