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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홍대 프리마켓 10원 초상화

홍대는 참 좋은거 같다.

왜 이 좋은 곳을 이제서나 알았을까.. ㅋㅋㅋㅋㅋ

토요일 지브리 모임 끝나고 프리마켓이란 곳을 가봤다

일반 놀이터(놀이터로 치면 좀 큰...) 에 좌판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이쁜것도 많고.. 뭐 나야 악세사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 나한테 맞는건 없는거 같았다.

다만 이쁜게 너무 많어 ㅋㅋㅋ

친구커플 만나러 가는 길이라 선물해줄 핸드폰 줄 2개 사고...

생각보단 가격이 좀 비쌋다.

뭐 각자의 창의적인 물건들이고 핸드메이드라 그렇지만서도 

나의 입장에선 물건대비 성능비가 떨어졌다.

뭐 이거야 내가 악세사리를 안좋아해서 그런거고 (전자 제품이면 가격따위... 카드신만 허락해주시면... ㅋㅋㅋ)

물건들의 퀄리티나 모양은 아주 좋았다.


여기 유명한게 10원 초상화 이다.

10원 에 10초만에 그려주는 초상화.. ㅋㅋ

예전에 내가 일이 있어서 잠깐 다른 일 하고 우쿨 카페 갔을때 

다른 사람들이 받아 온거 보고 완전 부러웠는데..

나도 오늘 초상화 받아쓰~! ㅋㅋㅋㅋ

내 초상화 다음번엔 안경 벗고..



손이 잔상이.....ㅎㅎ 옆에 꼬맹이 표정이 예술이네.. ㅋ


 저기 보이는 깡통에 10원 넣고 앞에 서면 된다.

줄이 길어 한 15분 정도 기다린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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