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1일차 - 인천공항 - 체코 프라하 이동 12.06.16

드디어 출국 당일날 ㅋㅋ 아침부터 열나게 씻고 인천 공항으로 출발 했다.

들어와서 어리 버리 대다가 대한 항공 찾아서 짐 맡기고 엑스레이 통과 해서 

면세점 쪽 공항으로 들어 왔다.

면세점에서 아이쇼핑중이였는데 왕과 왕비가 열심히 돌아 다니더라... ㅋㅋ

쇼핑은 하지않았다.. 왜?? 돈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쇼핑중이신 임금과 왕비

비행기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에 올라 탔다.

촌놈이라 창가쪽으로 잡았다. ㅋㅋㅋ

움직이는 비행기...

날아 오른다. ㅋㅋ

처음 나온 음료 맥주 차 와인 등이 있었는데 맥주를 달라고 했다.

맥주 주면서 땅콩 같이 주더라.

기내식. 닭고기 요리였던가.. 여튼 걍 쳐묵..

한번 더 줬는데.. 귀찮아서 사진 안 찍었다. ㅋㅋㅋㅋ

구름!! 이뿌다 뭉게 뭉게

구름위를 날고 있어요~~!!

10시간 가량을 날아서

드뎌 체코 프라하 상공~!!

날씨가 화창한게 아주 좋았다.

공항에 도착

프라하라 적혀 있는 공항~!!

엄청 설레였다.. ㅋㅋㅋ

이후 짐 찾고 공항을 나오는데

입국 심사장이라고 하나?? 여튼 거기서 걸렸다.

주제원이 부탁한 책이 있는데 그냥 박스에 넣어서 들고 오니

날 잡아서 그게 뭐냐고 묻더라

책이라고 하니 함 보잔다..

덕붙에 짐 다 엑스레이 넣고.. 귀찮...

캐리어 안에는 어탭터랑 스캐너가 들어가 있었는데...

이건 뭐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프로그래머인데 스캐너도 같이 한다고 솰라 솰라..

뭐 대충 통과 했다.

공항을 나온 후 민박집에서 픽업을 나오지 않았다.

확인 해보니 예약이 꼬인듯 했다.

주제원에게 연락 하고 민박집에 연락 하고 하다가

주제원이 마중을 나왔다.

그리고 민박집으로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