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은 중앙역 민박
체코 중심부의 제일 큰 역인 중앙역 이 있고 거기 바로 앞에 있는 민박 집이다.
(중앙역이 체코어로 뭔지는 잘 모르겠다..)
민박집 사장님은 아주 아주 프리하신 분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구사람. ㅋㅋㅋㅋ 고향 사람 만났다. ㅋㅋ
짐 적당히 풀고
대충 대충 시간 때우고 있으니 저녁이 되었다.
여기 민박집이 좋은게 분위기도 아주 좋을뿐 더러 저녁에 야경투어를 해주신다.
사장님가 민박집 사람들 15~6명이서 민박집을 나섯다.
민박집에서 나와서 조금 이동한 후 나오는 바츨로프 광장
그리고 거기서 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현재 공사중이라고 하더라.. ㅎㅎ
여긴 국립 공연 회관?? 뭐 그런곳이라고 하더라.
체코쪽 예술가들이 만든 건물이라고 했다.
멀리서 보는 프라하 성과 까를교
솔찍히 이땐 별 감흥이 없었다. 그냥 와 이뿌네 이정도??
나중에 출장끝나고 좀 알고 본 후에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찾아왔다.ㅎㅎ
프라하성, 까를교
까를교 가는 중간의 탑 이름 모름. ㅋ
프라하성 과 까를교
프라하의 유명한 다리 까를교의 시작점에 잇는 탑
까를교엔 이러한 석상이 좌우로 아주 많이 있다.
모두들 성자로 추양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까를교의 분위기 ㅋ
아주 사람들이 많다.
소원 비는 곳
저기 아래쪽에 황금색으로 된 구조물(사진 제일아래쪽에 2개) 에 두손을 올리고
소원을 빌면 된다.
성 네포무크 동상
구 시가지 광장에서 보이는 성당. 이름은 까먹음 ㅋ
구시가지 광장의 시계탑
매 정시 마다 종이 울린다.
화약탑
전쟁당시에 화약을 보관 하던 탑이라고 했다.
국립 오페라 극장?? 뭐 이런 종류의 건물이다.
워낙 이때는 졸립고 정신 없어서 거의 20시간 이상을을 깨어 있다 보니..
좀 성의 없이 관광을 했다.
야간투어를 끝나고 난 뒤 민박집에 와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이고 이런 문화 자체가 아직 익숙치 않으나 너무 좋은 기분이였다.
민박집 자체가 2층 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좀 시끄러운 분위기이고
2층은 조용한 분위기이다.
새벽까지 술 마시면서 이야기 하다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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