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댄싱 퀸 정말 유쾌한 영화. 황정민은 아주 좋아라 하는 배우여서 거의 꼭 챙겨 보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다. 영화 줄거리는... 초등학교때 알던 정민과 정화는 대학교 시절 우연찮은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된다. 정민은 고시생 정화는 신촌 나이트에서 알아주는마돈나로 통하고 있었다. 둘은 서로 결혼을 하게 되고... 정민은 변변찮은 고시생으로.... 정화는 에어로빅 강사로 살아 가고 있다. 어느날 정민은 지하철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서울 시장 선거에 출마 하게 된다. 정화는 젊었을적 꿈을 찾아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 당 대표 선출이 되기 위해 다른 의원들은 이를 빌미로 정민을 공격 하게 되는데.... 간만에 속 시원~~ 한 영화인듯 하다. 정치 풍자 + 꿈 실현 등..... 황정민의 .. 퍼펙트 게임 난 야구를 잘 모른다. 야구라기보단 스포츠 자체를 좋아 하지 않는다. 그냥 응원이 재미있고 한일전 같은거만 좀 챙겨보는 수준.. 야구장에서 술 마신 기억뿐이.. ㅋㅋㅋ 점심 먹고 영화 리뷰들 보는데 급땡겨서 본 영화. ㅋㅋ 영화 줄거리는 해태 선동열(양동근), 롯데의 최동원(조승우)의 이야기 5시간의 완투 경기 무승부... 서로 라이벌이자 의지가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영화는 전반적으로 두사람의 이야기를 고조 시키면서 후반 경기 30분에서 모든걸 풀어 주는 방식이다. 영화 비중이 약간 롯데 최동원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해태의 선동열을 박만수라는 선수로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박만수는 이영화의 허구의 인물. 나중에 중요한 위치를 할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 역시나.. 한방!!! 야구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 셜록 홈즈2 : 그림자 게임 셜록 홈즈의 2번째 이야기. 내가 셜록을 책으로 못 봐서 그런지 별 큰 기대감은 없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이 두 배우만 기대가 되었다. 영화 초반의 약간의 지루함을 제외 하곤 영화는 계속 달려 나간다. 중간 중간 액션의 불릿타임을 적용한 부분에서 짜릿한 느낌을 받았고 마지막 반전에서는 웃음이 느껴졌다. 영화 자체는 추리 영화라기보단 액션 영화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다. 추리 하는 부분이 너무 짧거나 스윽 스윽 지나가서 관객이 같이 추리 하기 보단 영화를 따라 가는 느낌이 난다. 시간 때우기용 및 셜록 팬용으로 볼만한 영화. 나쁘진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프로토콜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용산 imax로 MI:4 를 봤다. ㅋㅋㅋ 예매 하는 날짜 계속 계산해서 계속 들어 갔는데 한참을 안나오길레 오늘이 아닌가 보다 하다가 잠자기 전에 잠깐들어 갔는데 열려있어서 겨우 예매 ㅎㅎ 자리는 원래 vvip 석으로 할려 했는데.. ㅠ,ㅠ 젤 뒷자리 젤 바깥족 복도 쪽으로 했다. 안타깝다 ㅠ,ㅠ 영화 줄거리는 IMF 는 누군가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파악 하고 러시아 크렘린 궁으로 이단 헌트(톰크루즈)와 일행을 보내게 된다. 이단은 크렘린 궁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 하는중 누군가의 음모로 크렘린 궁을 파괴되며 그들의 하는 팀장으로 오해를 받는다. 이에 따라 국가적 분쟁을 막기 위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 하게 된다. 이단은 핵전쟁과 IMF 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불가능.. 캐롤 - 우쿨렐레 합주 (분딩스) ㅋㅋ 이번에 친 곡은 캐롤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렇게 두곡을 연습 했다. 녹화를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곳에서 찍자는 의견이 나와서 찍은 곳이 명동.. ㅋㅋㅋㅋㅋ 겁나 부끄러워~ ㅎㅎ 치기 전에 완전 부끄러웠는데.. 치고 나니까 뭐... 다른 사람들 신경도 안쓰고 자기 갈길 가더라 ㅋㅋㅋㅋ 너무 재미 있는 시간. 다음엔 네코버스인데.. ㅡㅡ;;; 버스에서 찍자 그러시던데... 우야지... ㅎ 피노키오 - 우쿨렐레 합주 (분딩스) 우쿨렐레 합주 영상. 동영상을 내가 만들었는데.. 베가스 좀 공부 해서 겨우 겨우 만들었다. 뭐 직접 만든 시간만 따져 보면 얼마 안되지만서도.. ㅋㅋㅋㅋ 만들어진 동영상 보니... 난 예능적 감각이 제로인가봐... ㅠ,ㅠ 우쿨렐레 하길 잘했다.. 너무 즐거운 시간. 이 노래 치는데 잠든 인원만 수명.. ㅋㅋㅋ 마성의 자장가.. ㅋㅋㅋㅋㅋ adios cafe Ann.... cafe Ann 내가 우쿨 치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곳이다. 그런 이 곳 이 문을 닫는다. 가계를 그만둔것도 아니고, 장사가 안되서 망한 것도 아닌.. 쫒겨 나는 신세.. 얼마나 돈을 더 벌겠다고.. 쫒아 내는지.... 아... 세상 참 더럽다... 토요일 마지막으로 문 여는 날... 사람들이 모였다. 서로 마음은 슬프지만.. 내색을 안하고 재미있게 보냈다. 한 중간 중간 울음도 터진 사람 있었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공간이 없어진다는게.. 이렇게 아프구나. cafe Ann.. 그 두번째 이야기가 빨리 나왔으면 한다. 꾼노리 - 구로디지털지점 회사 동료들이랑 술한잔 했다. 적당히 술 마실 곳을 찾다가 생각 난게 꾼노리 방처럼 되어 있어서 이야기 하기도 좋고 너무 조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시끄럽지도 않고.. ㅋㅋ 안주도 기본 이상 맛이 나고..ㅎㅎㅎ 다들 허기진 상태라 배 채울 만한것을 찾다가 시킨 2종류 둘다 기본 이상의 맛을 했다. 보통 술집에서 시키면 진짜 맛이 그냥 저냥인데 꾼노리는 꽤 좋은 맛이 난다. 배를 채워서 술안주로 시킨 안주. 사진과 이름만 봐서는 소세지 구이 + 바베큐 인줄 알았는데 볶음 같은거 였다. 맛도 떡찜이랑 좀 비슷 했다. 그래서인지... 인기 완전 없음.. 집에 갈때 반쯤 남기고 갔다. 서비스 안주. 소세지 뭐시기와 같이 나왔는데. 이게 인기 더 폭발.. ㅋㅋㅋ 다들 배가 불러서인지 셀러드가 인기 짱이였다. 동내서..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